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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과자점5

쿠루미 과자점 - 기간한정 백빙수 1인과 과일산도 복숭아산도 이전에 쿠루미과자점에서 먹은 야끼소바빵, 유자팥빵, 시오포카치아, 망고산도, 무화과 휘낭시에 리뷰는 이 곳에서 쿠루미 과자점 - 야끼소바빵, 망고산도, 시오포카치아 외 여러가지 빵들 안기린의 최애빵집 중 하나인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에 있는 쿠루미 과자점에 다시 한 번 다녀왔다. 몇 해 전 야끼소바빵을 한 번 먹어보려고 검색을 해서 혼자 다녀왔다가 너무 맛있어서 강토끼 eskan.tistory.com 부산을 혼자 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엔 강토끼 없이 쿠루미 과자점에 혼자 가기로 했다. 저번 여행에서 백빙수를 먹고 싶어하던 강토끼가 떠올라서 백빙수를 주문했다. 백빙수를 주문하자, 직원분께서 혼자 오셨냐며 백빙수 1인으로 바꿔주시겠다고 했다. 정말 고마웠다. 물론, 백빙수만 먹은건 아니고, 복숭아 시즌이라.. 2022. 8. 3.
[부산여행] 메뉴 고르기가 힘든 어벤더치~ 그리고 호텔 도착 지난 이야기는 이 곳에서. [부산여행] 쿠루미과자점에서 크림빵을 주문했지만... 강토끼가 빵을 담을 동안 나도 내가 먹을 빵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쿠루미과자점에서는 야끼소바빵을 가장 좋아하지만, 주로 단맛이 나는 빵들을 좋아한다. 야끼소바빵부터 하나 확보해놓고 eskan.tistory.com 강토끼와 나는 어벤더치로 향했다. 다행히도 근처에 어벤더치가 있었는 데, 쿠루미에서 약 10분 정도를 걸어가면 있는 곳이었다. 쿠루미에서 맛있게 먹은 덕분에 짐가방에서 나는 드르륵소리와 함께 우리와 코 속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흥겨움이 흘러나왔다. 아무렇게나 만든 음에다가 하고 싶은 말을 붙이면, K저씨 특유의 콧노래가 나온다. 이상하게 나이가 들면, 콧노래나 흥얼거림이 늘어난다. 그건 강토끼도 마찬가지였다... 2022. 5. 25.
[부산여행] 쿠루미과자점에서 크림빵을 주문했지만... 강토끼가 빵을 담을 동안 나도 내가 먹을 빵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쿠루미과자점에서는 야끼소바빵을 가장 좋아하지만, 주로 단맛이 나는 빵들을 좋아한다. 야끼소바빵부터 하나 확보해놓고, 먹을 걸 찾고 있는 데, 크림빵이 눈에 띄였다. 사실 분당에 슈크림빵이 유명한 빵집이 있는 데, 빵집 사장님이 쿠루미과자점사장님과 동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쿠루미과자점의 슈크림이 들어간 빵들이 다 맛있었다. 사실 그 분당 빵집도 맛있지만, 쿠루미 과자점 크림이 더 진하고 맛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림빵을 먹겠다고 집게를 들고 있는 강토끼에게 크림빵을 하나 가리키며 하나 집어달라고 부탁했다. 빵은 계산하고 자리로 돌아와서 빵을 먹기 시작했다. 가게에서 빵을 먹으면, 잘라 주시는 데, 하얀 앙금이 들어간 빵이 있었다. .. 2022. 5. 21.
[부산여행]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빵 먹으러 쿠루미과자점으로 기차가 부산역에 가까워질수록 강토끼는 배가 고파했다. 내리자마자 먹으러 가기엔 제약조건이 두가지가 있었는 데, 우선은 우리의 호텔이 있는 광안리와 너무 멀어지지 않아야한다. 아무래도, 호텔과 먼 곳에서 밥을 먹게 되면, 동선이 길어지고, 시간도 낭비하고 체력소모도 클 것이다. 두번째 제약조건은 우리의 짐을 두고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 지난 번 여행에서는 다행히도 부광반점이 짐을 두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장소가 협소하다면, 식사를 못 하게 되거나 불편하게 먹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부산역과 광안리 사이에서 짐을 두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지난 부산기장여행의 첫끼는 이 곳에서. [부산기장여행] 첫끼~ 낙민역 부광반점에 가다 일광신도시는.. 2022. 5. 15.
쿠루미 과자점 - 야끼소바빵, 망고산도, 시오포카치아 외 여러가지 빵들 안기린의 최애빵집 중 하나인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에 있는 쿠루미 과자점에 다시 한 번 다녀왔다. 몇 해 전 야끼소바빵을 한 번 먹어보려고 검색을 해서 혼자 다녀왔다가 너무 맛있어서 강토끼도 데리고 갔는 데, 이제는 강토끼도 좋아한다. 기본 적으로 일본식 빵집이지만, 프랑스 빵들도 보이고 여러가지 빵들을 시도하는 곳이다. 케이크도 예약하면 살 수 있는 데, 아직도 살 수 있는 지는 모르겠다. 커피는 에스프레소는 없고 더치커피만 있는 데, 더치커피도 맛있고, 빵과 아주 잘 어울린다. 부산 명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쿠루미 과자점이 있다. 건물과 간판 자체도 특색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쉬운편이다. 다만, 테이블이 4개정도밖에 없어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많은 빵을 시도 해봤지만, 이 곳에..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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