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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토끼의 동생 강냥이 강토끼집에 놀라왔다.
강냥이 왔을 때, 강토끼에게 전화를 하면, 둘이서도 시끌벅적하다.

강냥이 왔는 데, 강토끼가 낄낄대고 있었나보다.
혼자 낄낄 대고 있으니, 궁금했던 강냥이 뭘 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강토끼는 내가 만든 인스타랑 블로그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강토끼만 재밌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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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냥도 이렇게 보더니, 내 닉네임을 보더니,
안기린. 기린은 기린이치방. 이치방? 빵야빵야?
이해할 수 없는 의식의 흐름을 말로 내뱉더니, 강토끼가 그걸 듣다가 갑자기 빵 터져서는 나한테 전화가 왔다.
안기린 기린이치방 빵야빵야를 반복하며, 자기네들끼리 웃는다.
내 닉네임은 농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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